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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4일 허삼관 개봉, 명탐정 홍길동 촬영중 -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고의 촬영 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연초부터 연이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일본 니혼TV "1억인의 대질문 ‼와랏떼 코리에떼‼ 작품과 tvn조선에서 70년대 배경으로 한 현대사 고백 “소녀영자 ” 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되었고,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영상테마파크에서 수시로 촬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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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8월 개봉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촬영되고 있는 영화  “명탐정  홍길동”은 주연배우인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와 『늑대소년, 짐승의 끝, 남매의 집』등으로 작품마다 극찬을 받고 있는 조성희 감독이 만나 영화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기존 장르 규칙을 허물고 영상미학의 기획적인 변화를 선사할 혁신적이고 감각적 스타일의 대한민국 탐정 액션 느와르 영화를 그린 작품으로 금일부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계속 촬영되는 영화들 역시 한편씩 개봉을 앞두거나, 개봉한 영화가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 “허삼관, 세시봉”이 현재 예고 또는 상영중이다. 이 영화는 합천에서 촬영되었던 장면이 상영되는 중간 중간 나와 영화를 보는 내내 영상테마파크를  찾아보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앞으로 박흥식 감독의 영화“해어화(解語花)”와 MBC 미니시리즈(수,목 드라마)는 금년 3월 초순부터 4월에 촬영을 앞두고 있어 지속적인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이 합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합천군 관계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