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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주제로 수려한 관광자원과 대장경 인경체험행사 큰 호응 -


경남 합천군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 에 참여하여 힐링을 주제로한 군의 대표 관광자원 및 축제 등의 콘텐츠로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전시행사로 “구석구석 행복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300여개 단체 500여 부스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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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 합천군은 경상남도 통합 홍보관에 참여하여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 합천의 대표 관광자원인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황강 등 소개는 물론 대장경 인경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군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설명절을 겨냥하여 파프리카, 한과, 황토한우 등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병행함으로써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밖에 경남도 홍보관에서는 ‘경상남도 퀴즈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아울러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레저, 체험, 힐링 등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합천군이 체류형 관광목적지로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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