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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제일고 우승 -


지난 2월 7일부터 합천군에서 개막된 2015년 U-17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결승전이 18일 오전 10시에 치루어 졌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춘천고 등 29개 팀이 참가하여 각 팀의 명예를 위해 한 치의 양보 없이 경기가 이루어져 분위기 매우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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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결승전에서는 이천제일고가 서해고를 2대1로 승리를 함으로써 우승의영광을 안았다. 우승학교와 준우승학교에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축구용품이 전달되었으며, 공동 3위는 재현고와 오산고가 각각 입상하였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은 이천제일고 조주용, GK상은 이천제일고 서원준, 득점상은 이천제일고 최병현, 지도자상은 이천제일고 권혁철 감독과 과, 김용래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1회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은 계속해서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축구연맹전 결승전은 오는 23일 11시 합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