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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일간에 걸친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황매산 오토캠핑장 민간위탁동의안 외 2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각 실과사업소별로 보고된 2015년도 군정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추진과정상의 의문점을 질의답변을 통해 해소하면서 투명하고 강력한 군정 추진을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올 한해 군정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진일보한 업무추진방향을 제시하면서, “2015 농정개혁 원년” 선포가 군민의 피부에 충분히 와닿을 수 있도록 집행부의 주도면밀한 계획과 열정적인 추진을 요구하였다.


폐회사에서 허종홍 의장은 “2015년 군정 주요업무보고 내용대로 올 한해도 우리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무결점’의 당당한 업무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