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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 -


합천군의회(의장 허홍구)는 13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제1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인 3,733억원 보다 205억원이 증액(5.5% 증가)된 3,938억원이며,
추가경정예산은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없애고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균의원이 대표발의한 합천군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안과 김순연의원이 대표발의한 합천군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합천군 이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3건 및 2012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죽전골 고․산․송 희망마을 조성 부지매입의 건 심의 및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과 군정 질문등이 계획 되어있다.


허홍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과 군정이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군민의 뜻에 따라 주어진 소임을 다 할때 군민으로부터 신뢰와 찬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임을 잊지 말라고 했다.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문을주 의원은 권율 도원수부 재현사업 및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정상추진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