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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삼가농업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정대웅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31일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삼가농업협동조합장 선거는 지난 7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2일간 후보자 등록을 하였으나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단독 출마한 현 정대웅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대웅 조합장은 이번선거로 인해 2015년 3월 20일까지 2년 7개월을 임기로(농협법 개정에 의거)조합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은 지난 7월 30일 당선자 가족 및 지인, 삼가농협직원, 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