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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중점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국민소통 및 참여 다각화로 수요자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실현 시키고, 재난의 복잡화·예측 불가능성 증대로 대국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부각 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홍보 ▲생활접점매체를 활용한 다각적 홍보 ▲현수막(플래카드)게시 및 소방안전교육 시 카드뉴스 활용 ▲슬로건 및 내ㆍ외 누리집 등을 통한 전방위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후재난 등 복잡화·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환경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방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책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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