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8개띠마라톤 클럽 회장 김기흥입니다.

2010년 8월28일29일 이틀동안 합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저희 클럽 3분기 정모을하고 돌아왔습니다.



합천 벗꽃마라톤 대회와 황강수중마라톤 때문에

합천을 1년이면 두서너번 정도 방문합니다.

몇 해전에 합천 댐 및에 찜질방에서 마라톤 대회참가때

하루밤을 묶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나 좋은 추억이 머리에 남아서

언제 또 여기와서 하루을 묶을겄인가

생각했는데 우연치 않게 58개띠 마라톤 클럽에서

3분기 정모장소을 합천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7월8월에 두번의 현장 답사를하면서

느낀겄은 확트인 도로가 너무나 깨끗하고

경치가 너무 좋았으며 공기좋고 인심도 좋고

도시에서 살고있는 나를 이곳에서 살고 싶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토요일날 이곳 광주에서 출발할때부터 거창과 합천 경계까지는

무지 많은 비가 내렸는데 합천읍내로 막 들어서니 비가 안 내려서

히늘도 우리을 환영해준다고 함께한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청소년 수련관으로 같습니다.



수련관 입구에 친구들아 어서온나 반갑데이 란 문구의 현수막이

우리을 반가이 맞이햇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서 합천수련관에서부터

황강 모래사장까지 달려서 모래사장에서 왕복달리기.기마전과

물가에서 어린이들처럼 첨벙첨벙하면서

우리들의 우정을 다졋습니다.



황강에서 합천군 벛꽃마라톤 본부장님및 담당직원님이

우리을 환영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내년에 꼭 합천대회을 친구들과 참가하겠습니다.

또한 합천에 58개띠 친구님들께서 우리을 위해서

현수막과 먹거리을 협찬해줘서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이번 정모때 합천 벛꽃마라톤 사무국과

합천에 58개띠친구분들께서 많은 협조을 해줘서

저희들은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합천댐을 같다왔습니다.

공기도 좋고 깨끗하고 확 트인 도로을 걷고 달리면서..

아침식사후에 래프팅에 참가하기 위해서

래프팅 장소로 이동하는데 승용차 한대가 우리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하창환 합천군수님께서 합천을 방문한 우리을 환영하러

여기까지 오셨다고 합니다.

바쁜신데 군수님께서 우리을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군수님도 내년에 합천대회에 많이 참석해달라고

하셨으니 내년에 꼭 참석하겟습니다.



래프팅을 끝으로 우리의 정모을 마치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우리 행사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서 모든 행사을 잘 마칠수가 잇었습니다.


이번 정모을 처음부터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한 우리의 58친구

합천군에 한 명밖에 없지만 전국의 천여명을 대표해서

철저히 준비한 합천읍 영창리에 대야성/이재근

친구에게 박수을 보내면서...

천년의 문화와 깨끗한 자연이 어울러진 고장 합천에서의 정모을 마침니다.



하창환 합천군수님 이하 합천마라톤 사무국 본부장님 군청 담당자님

합천에 58개띠 무술년 회장님 이하 회원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꼭 합천벛꽃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8월30일



58개띠마라톤 클럽 회장 김기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