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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26일 합천여자고등학교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이동수단 사고 예방과 건강한 PM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청소년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인 PM은 현행법상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6세 이상만 이용 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를 모르는 청소년이 많아 청소년 상대 PM 등 두바퀴 이동수단 사고 예방과 PM의 건강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사고사례와 안전수칙 등을 위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청소년 대상 PM 등 두바퀴 이동수단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 등 청소년의 교통 안전 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