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jpg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일 서장실에서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및 타시도에서 전입한 전입자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승진한 직원과 합천소방서로 전입한 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승진자는 삼가119안전센터에서 근무중인 김종백 소방관이며 30여 년 이상을 소방공무원으로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전입 대상자는 서울, 부산, 경북에서 합천소방서로 전입한 진영삼, 이재민, 최동필 소방관이다. 이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형용 소방서장은 승진자와 전입자들에게“앞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