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jpg

 

지난 2012년부터 공무원미술전에 꾸준히 출품, 은상1·우수상1·입선 4회 등 수상경력을 인정받아 초대작가로 선정

 

합천경찰서 류해상 경무계장이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2023년 공무원 미술전’에서 사진부문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초대작가 증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류 계장은 지난 2012년부터 공무원미술전에 꾸준히 출품해 은상1, 우수상1, 입선4회를 수상하는 등 그동안의 수상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지난 9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류 계장은 업무와 함께 쉬는 날에는 꾸준히 창작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다.

 

류해상 계장은 “공무원 미술전의 사진부문 초대작가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작품활동에 정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맡은 바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무원 미술전 사진부문 초대작가로 선정된 류해상 계장에게는 공무원 미술전 심사위원 피위촉 자격과 함께 입상작 전시기간 중 작품전시 기회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