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jpg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7일 대형 및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계획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구급대응 불시출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3일 시행하는 합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실시 할 예정이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합천군의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도상훈련의 주요 목표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구급대원 다수사상자 대처능력 ▲실질적인 재난 상황에 강한 구급대원 양성을 위한 훈련 등이다.

 

조형용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은 구급대원들의 다수사상자 현장활동 능력 향상과 군민들의 안전에도 큰 영향을 줄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