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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다가오는 주말 21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황매산 억새축제에서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합천소방서는 축제가 시작하기 전 20일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축제 기간 중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며, 또한 다수의 관람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구급차량이 행사장에 근접배치된다.

 

조형용 서장은 "가을철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있어 국민들이 합천을 많이 찾아오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