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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송동주)는 지난 주말 사무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가야산국립공원 1사1촌 마을인 죽전마을에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공원 인근 주민들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금번에는 정기적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가와 국립공원 직원들이 힘을 합쳐 봄철 배추 수확을 하였다.

 

송동주 가야산국립공원소장은 “농번기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자원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