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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소방안전강사 1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관 강사 보조 역할로 분야별 순환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강사는 생애주기별 및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 및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도민에게 내실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정되어 있다.

 

소방안전강사들의 안전체험관내 4개 분야(재난안전, 화재안전, 응급처치, 승강기 안전) 보조강사체험을 통해 우수한 강의 기법을 습득하고,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대국민 안전교육 품질 향상을 꾀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형용 서장은 “다양한 방법의 강의 기법 습득과 실질적 강의 실습을 바탕으로 대국민 소방교육 시 자신감과 교육의 질이 향상 될 것이다”며, “합천 군민들의 소방 교육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