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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 24분경 경남 합천군 율곡면 제내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분만사 약 204㎡ 소실 및 모돈 32마리, 자돈 약 480여마리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굴절차 등 소방장비 15대와 소방대원 28명 및 의소대 10명이 현장 출동해 59분 만에 완진을 했다.

 

소방은 현장 감식 자료 검토를 통하여 자세한 발화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