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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제76회‘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불조심 강조의 달 취지에 맞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유도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공공기관 등 현수막 게시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소화기 사용법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유지·관리 교육 등이다.

 

 조형용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집 안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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