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 가장 큰 행사인 제26회 대야문화제가 6일 오후 7시 20분 일해공원 상설무대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권오실 대야문화제전위원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점등식 행사를 시작으로 5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축하공연 행사에는 화려한 의상의 박미옥 밸리댄스팀의 신나고 경쾌한 밸리댄스공연과 합천경찰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포동이 중창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남일해, 임상섭, 정은 등 향토가수들의 흥겨운 노래로 군민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명예제전위원장인 하창환 합천군수는 대야문화제 행사가 군민화합과 결속의 한마당 축제가 되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점등식 HD동영상, 9분32초]




* 합천뉴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8-3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