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건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접수되어 '처리중'이며 합천뉴스는 처리결과를 계속 확인 할 예정임.

 
[금양삼거리 및 금양교차로 도로 표지판]

 
[국도33호선 고령→합천방향, 금양교차로 진입전 도로 표지판]  


[금양교차로 도로 표지판 해인사 방향표시 없음]

 
[국도 24호선 거창 / 고령 방향, 금양 삼거리 해인사 방향표시 없음]

 
[국도 24호선 거창 방향, 금양 삼거리 도로 이정표 해인사 방향표시 없음]


  도로표지판은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가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도로 안내판이다. 특히나, 생소한 지역에서의 도로표지판의 역할은 크며 이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설치가 되어 있다. 합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도로 표지판은 관광객 증가에도 큰 몫을 할 것이다.

  합천읍 금양삼거리는 33번국도 4차선 개통으로 합천군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합천군의 입구와 같은 중요한 관문이다. 특히, 진주 등 경남 남부 지역에서 해인사를 찾는 경우에는 금양삼거리를 경유하여 해인사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해인사를 찾는 많은 관광객 중에 금양삼거리의 도로표지판이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아, 해인사 가는 길을 찾지를 못하여 차에서 내려 주변 주민들에게 물어보는 등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사진들을 참고하여 보면 금양삼거리 전까지는 도로표지판에 해인사 가는 길을 명확히 표시하고 있으나, 금양삼거리 표지판에는 도로표지판이 아닌 도로상에 해인사 방향 표지를 해놓아 눈에 잘 뛰지가 않는다.

  관계당국은  금양삼거리에 국도 33호선에 설치된 도로 표지판과 동일하게 해인사 표지를 하여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도로주행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