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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의 따뜻한 힘 모여 400인을 넘어 550여명의 후원인 생겨 -


합천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26일 황강레포츠 축제 행사에 맞춰 민관이 함께 합천지역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한 「합천사랑 아이사랑 400인의 기적 성공식」을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고두심 나눔대사, K-Girls 홍보사절단, 손정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이종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550여명의 후원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강레포츠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성공식은 K-Girls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합천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취지 및 성공식 소개, 성공선언식, 희망 비행기 날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합천사랑 아이사랑 400인의 기적 성공식은  지난 6월 4일 합천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나눔협약 이후 후원에 참여해 주신 후원인을 모시고 아름다운 나눔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또한, 합천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합천군의 빈곤가정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2015년 합천군 내 아동에게 교복비 1,350만원, 문화체험비 500만원, 급식지원비 200만원, 주거지원 1,000만원, 인재양성지원비 500만원 등을 포함하여 매년 2억여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