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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야제 ,수중마라톤대회, 모래풋살대회, 리버발리볼대회, 맨손은어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전국 최고의 여름 축제인 2014 황강레포츠축제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수중마라톤대회 하창환 군수,허종홍 합천군의회의장,김균 합천경찰서장,심재상 합천교육장,유순철 도의원,임말송 재외향우연합회장,기관사회단체장등참가선수 1,800여명, 피서객과 군민 등 2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황강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청정 1급수 맑은 물과 은빛 백사장 등 이색적인 공간에서 열린 황강레포츠축제는 26일 모래풋살대회 및 리버발리볼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MBC 가요베스트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전야제,  27일 황강레포츠축제의 메인이벤트인 제19회 황강수중마라톤대회와 모래풋살대회 및 리버발리볼대회 본선, 맨손은어잡기, 워터파크체험행사, 제3회 황강 나루길 카누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 축제행사 기간 중 합천공예협동조합 프리마켓, 황토한우 무료시식회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함께 열려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황강레포츠축제의 메인이벤트로 열린 제19회 황강수중마라톤대회는 1,800여명에 가까운 마라토너들이 참가 신청했으며, 동시에 강물 위를 줄지어 달리는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군관계자는 “황강레포츠축제를 기반으로 황강의 45km 물길을 이용한 다양한 레포츠활동과 카누·카약체험스쿨 운영, 정양늪생태공원과 황강수중보로 이어진 황강레포츠공원을 캠핑, 수상레포츠, 강수욕장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자 명소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2014 황강레포츠축제, 15분 53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