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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해인중학교 총동창회(회장 박경우)가 제19회 해인중 총동창회 한마당축제를 관, 내외 귀빈과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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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7회 변영천 사무국장의 사회로 박경우( 주. 해인정보통신 대표) 동창회장의 내빈과 은사님, 집행부 소개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박 경우 동창회장의 대회사, 김재욱 해인중학교 교장 환영사, 정외출(주. 미스틱 타이 대표) 직전 회장 격려사. 28회 전성돈, 32회 김영진 동문에게 총동창회 공로패를 전달하고 2부 행사로 투호, 농구공 넣기, 윷놀이, 협동 공차기, 지구 공굴리기, 내빈경기, 7080 계주 3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동문 한마당 축제를 치렀다. 

 

해인중학교 동문은 경향 각지에서 나라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합천지역에 나타나는 현실은 해인중학교 동문 중에는 합천군에 사무관 한 명 없고 면장 한 명 없다.

이러한 현실에서 해인중학교 정무현 재단이사장과 김재욱 교장 선생님 이하 교직원은 사학의 교육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명문학교로 발돋움시키고자 교육부로부터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 받아 1. 꿈과 끼를 찾아주기 2. 진로 찾아주기 3. 재미 찾아주기 4.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5 부담 없는 교육여건제공 6. 해인 가족 늘리기 프로젝트로 기숙사 운영 및 편의시설을 시공해 2015년과 2016년에 전액 무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6s 프로젝트 운영하고 있다.

 

해인중학교 총동창회 결집이 역대 총동창회장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명무실했으나 학교에서는 6s 프로젝트 등으로 명문 학교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박경우 총동창회 회장은 동창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총동창회 활성화 노력에 힘쓴 결과 올해는 약 300여 명이 참석할 만큼 성장했고 이날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으로 병원 입원 중이며 학생의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교직원이 180만 원. 동문인 모 대학 법대학장이 100만 원 총동창회에서 100만 원 박경우 회장의 은사님 초청에 참석하신 부산 은사님이 100만 원을 쾌척 모금하여 전달할 수 있었던 19회 동문 한마당 가족잔치는 해인중학교 발전과 총동창회 결집의 밝은 희망을 주며 2015년 차기 회장에는 가야면 황산리에 거주하는 18회 강국자 동문을 선출하며 행사를 마쳤다.

 

[ 제19회 해인중 총동창회 한마당축제 , 8분 26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