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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10시 가야면 해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제50회 가야면민(면장 박상곤) 체육대회(체육회장 송영화)가 관, 내외 귀빈과 면민이 참석 한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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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육행사는 김옥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한윤석 이장단 협의회장 개회선언, 오철근 전 체육회장, 하재구 전 이장단 협의회장, 하정임, 전종모 전 체육회 사무국장, 정규현 전 부면장 (현 야로면장)은 가야면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하여 송영화 체육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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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화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가야면민 체육대회가 면민이 화합하고 희망이 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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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환 군수, 류순철 도의원, 조삼술 합천군의회 부의장, 이창균 군의원 축사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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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승부차기, 팔씨름, 화합계주, 농악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가야면 남, 여 노인 체조 단의 체조공연과 난타 공연을 2부 공연 전에 시범을 보여 행사의 흥을 한 것 돋우며 제50회 가야 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행사를 치렀다.


[ 제50회 가야면민체육대회 , 5분 4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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