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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0일 10시 30분 합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문가족 한마음 축제가 관, 내외 귀빈과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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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진출(25회 합천군 도시건축과장)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종화 총동창 회장(3회) 대회사, 김진백 교장 환영사, 하창환 합천군수(16회) 축사, 이채봉(27회) 감사보고, 성한주(27회 합천군 상하수도사업소장) 재무보고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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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 목적이 달성된다”는 우공이산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합천과 합천고등학교가 명문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마다 많은 돈을 총동창회에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맡기고 있다.


김진백 교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갖추어 대학입시에서도 명실상부 명문 고등학교로 도약을 이루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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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고등학교 16회로 졸업한 하창환 합천군수는 “자랑스러운 합천고등학교 졸업생으로 더 열심히 신 나게 군정을 이끌어가면서 합천고등학교 명예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8.964명 졸업생의 총동창회 관심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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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일 총동창회를 재창립한 이후 2012년부터 개교기념 및 한마음축제행사는 매회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올해 개고 64주년 2015 동문가족 한마음축제는 1부 행사에 이어 2부 체육행사, 3부 동문가족, 기별 장기자랑을 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기사에서 부족한 내용과 2부 이벤트 25회, 26회 술 마시기 대회는 동영상 끝 부분에서 볼 수 있다.



[ 합천고등학교 개교 64주년 기념 2015년 가족 한마음축제 , 32분 2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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