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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합천축산인 한마음 대회(한우․한돈․양계․양봉협회)가 13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사)한국양봉협회 합천지부(지부장 김영식)주관으로 하창환 합천군수, 허종홍 합천군의회의장, 류순철 도의원, (사)한국양봉협회 조균환 중앙회장 등 각급 기관, 사회단체 등 내빈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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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경남 미래농업 50년』경남농정 2050선포와 합천군『농정혁신 원년』을 맞아 우리합천 농업소득에 50%를 차지하는 축산농가가 가축질병 방지와 방역,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축산농가로서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사)한국양봉협회 합천지부장의 대회사와 아울러 축산인 대표 결의문 채택으로 축산산업을 계속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는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안전한 먹거리 개발로 FTA 위기 극복과 올해『농정혁신 원년』에 걸맞게 축산인들이 먼저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 제7회 합천축산인 한마음 대회 , 10분 18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