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 합천경찰서 가야파출소(소장 황성호 경감)주관으로 해인사 주차장 입구 식당호객행위 근절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가야파출소 황성호 경감의 주재로 박종묵 가야면장, 국립공원 행정과장, 해인사 재무국장, 가야지역 여성지도자대표 이승희 합천군 적십자회장, 해인사 식당을 운영하는 23명의 식당대표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성호 소장은 “기초질서를 위반하는 호객행위는 식당운영에 한번은 도움이 될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모두를 힘들게” 할 뿐이라고 설명을 해 찬성12 표, 반대 7표, 기권과 모르겠다. 4표란 결과를 이끌어내 8월 6일부터 해인사 주차장 입구를 식당호객행위가 없는 깨끗하고 평화로운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해인사 호객행위 근절에 앞장선 황성호 경감은 줄 곳 대구경찰서 소속으로 대구에서만 근무하다가 올해 초 1월 27일 가야 파출소장으로 근무를 시작해 해인사의 고질적인 민원사항인 호객행위를 근절했는데 황성호 경감의 해인사에 대한 애정을 인터뷰로 동영상에 담았다.
[ 해인사 식당호객행위 근절됐다. , 16분 1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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