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아름답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 -

색소폰 동호회인 황가람이 지난 12월 8일에 창단 기념 연주회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히 개최하였다. 연주회에는 한두석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차판암 문화원장, 이용균 군의원, 권오실 대야문화제 제전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5월13일 ~ 9월9일까지 "문화원 주관 색소폰교실"로 색소폰을 처음 접한 회원들은  "세상을 아름답게"란 슬로건으로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목적으로 회원 20명이 지난 9월 9일에 색소폰 동호회 "황가람"을 창단을 하였다.

  "합천의 박칼린"이란 칭송을 받는 오나리씨의 지휘로 진행된 연주회는 섹소폰 합주 및 독주, 특별출연진에 의한 노래 및 기타독주 등 다양하게 2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다.

  김일수(현 율곡면장) 황가람 회장은 인사말에서 “풍류로써 세상을 구하라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있듯이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섹소폰 음률로써 세상을 더욱 더 아름답게하고자"하는 포부를 밝혔다.

지휘:오나리

※ 회장 : 김일수(율곡면장), 부회장 : 정종해, 기획운영이사 : 백남극, 지도 : 김의수, 총무 : 박준식

[연주회 HD동영상, 12분 5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