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에벤에셀 주관, 어르신 300여명 참석 크게 호황 -
  
  사회복지법인 에벤에셀(대표이사 김호성)은 지난 12월 19일(토)에 합천군 북부지역 4개면 어르신을 모시고 연말연시 맞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한마당 큰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한마당 잔치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정종엽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이현호 야로면장, 북부지역 4개면 및 야로고 자원봉사자 12명, 지역 어르신 30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웠다.

에벤에셀은 보온내의, 장갑, 찜질팩, 전화기, 수건 등 선물과 율동 및 레크레이션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날 행사는 내 부모를 모시듯 손수 앞장서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는 김호성 대표이사와 직원들 및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참석자들은 흥겨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으며, 고향을 떠난 재외향우의 고향 어르신에 대한 섬김과 공경을 보여준 좋은 사례가 되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축사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부강은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며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의무"라며,  "경제득실을 떠나 한분이라도 고향 어르신을 모시겠다는 마음으로 요양원을 설립한 김호성 이사장께 감사드린다. 성공한 출향 향우들이 고향 어르신을 섬기겠다는 향우가 많이 나와 밝고 건전하고 어르신을 모실 줄 아는 합천군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성 에벤에셀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어서 경로잔치를 준비하였다"면서 "내 집을 준비하듯 정성스럽게 준비된 이 곳에서 고향의 어르신들이 남은 여생을 내집같이 편안히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요양원 설립 배경을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에벤에셀은 "어르신을 내 부모와 같이 모시고 섬기라"는 사훈을 내걸고 합천군 야로면 월광리 245번지(구. 월광초등학교)에 어르신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여생,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요양원과 실버타운을 개설하여 어르신 100여분을 모실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김호성 대표이사는 1953년 야로면 출생으로 1965년 월광초등학교 졸업 및 1968년 야로중학교 졸업이후 출향하여 1979년에 ROTC출신으로 육군 중위로 전역한이후 1985년에 싱가포르에 이주하여 현재는 한국엔지니어링(싱가폴) 대표, 사회복지법인 에벤에셀 대표이사 및 싱가폴한인교회 시무장로를 역임하고 있다.

* 에벤에셀 요양원 055-933-2917, 에벤에셀 실버타운 055-932-0166

[한마당 큰잔치 HD동영상, 9분 4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