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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실시한 낙동강등 18개 국가하천 유지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부산․대구․울산시 등 3개 광역시와 경상남북도 27개 시․군 등 총 3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영천시, 합천군, 양산시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합천군은 경남도내에서 평가 1위를하여 국가하천 유지관리비 1억7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으며, 관련공무원에 대하여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국가하천 제방에 예초작업 후 제거한 잡풀을 사료화하여 농가부담경감 및 자원 재활용으로 하천오염방지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였으며, 고수부지내 조성된 생태공원의 조경수 등의 활착이 용이하도록 고정식 스프링쿨러 및 수레형 이동식 스프링쿨러를 제작․활용하여 사각지대에도 원활한 용수가 공급이 되도록하여 설치하였으며, 이용수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적법하게 처리된 방류수를 재활용하여 물재이용 등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국가하천의 안점점검등을 통하여 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하천순찰 및 불법행위 단속 등을 통하여 맑고 깨끗한 국가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