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3일, 2021년 3월부터 실시한 6개의 지적재조사지구 중 경계가 확정된 합천5지구(합천성당 일원, 101필, 23,063.4㎡), 덕암지구(야로면 덕암리 21번지 일원, 59필, 8,357.5㎡)의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공부를 작성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경계와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된 2개 지구는 필지별로 면적의 증감 여부에 따라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심의한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조정금을 부과, 지급할 예정이며 6개 지구 중 나머지 4개지구는 8월 중 제2차 경계결정위원회를 거쳐 올해 12월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