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주간 기념 유공자로 선정 -

합천군청 박무곤(사진, 지방행정주사) 체육청소년담당주사가 지난 6일 2010청소년주간기념 유공자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무곤계장은 2008년부터 문화공보과 체육청소년담당주사로 근무하면서 뛰어난 창의성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밝고 건강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 및 각종 청소년 문제해결에 기여하였고, 평소 남다른 성실성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2년간 청소년동반자, 학교폭력상담사 등 운영을 통한 청소년 문제해결 노력과 장애․비장애 청소년 멘토문화체험사업, 청소년공부방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청소년 이동상담센터운영, 유관기관 연계활동지원 등 청소년 지원정착에 앞장섰다.

이날 수상한 박무곤계장은 “앞으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