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산국립공원, 지역주민에게 전통사찰음식 강좌 제공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공원 내 지역주민 생활수준향상 및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스님을 강사로 초빙한 “전통사찰음식강좌”를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지역상가 주민의 생활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이번 전통사찰음식 강좌는 지난 5월 17일 첫 강연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후끈했던 강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이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돈독히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총 10회의 강연이 계획되어 있는 강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사찰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야산국립공원 내 지역상가 주민에게 좋은 강좌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재능기부라는 스님들의 선행이 지역커뮤니티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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