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 인센티브 1억원 받아 -

  합천군이 2009년에 이어 경기회복 모멘텀을 유지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말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6월말 현재 조기집행 실적, 중점사업 집행률, 적극적 집행노력 등을 평가했으며, 조기집행 목표액 대비 105.4%의 실적을 거양하였다.

  군은 상반기내 90%이상 발주, 60%이상 자금집행을 목표로 하여 윤상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함과 아울러, 매주 간부회의시 부진사업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6월 한 달간을 『재정조기집행 실적제고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전부서장과 직원이 한마음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기회복의 효과가 서민생활전반으로 확산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