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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귀농인 협의회(회장 김영광)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2023년 제13회 부산 유기농·친화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합천군 귀농귀촌 정책과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일자리창출과 정부정책사업의 효과적 홍보를 통해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합천군 귀농인 협의회는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신규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합천농업창업단지 등 합천군만의 특색있는 귀농·귀촌 관련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합천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합천군으로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