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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합천군농업창업단지 입교생 20명을 대상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스마트팜코리아’ 박람회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람회를 방문해 전시된 스마트 팩토리 설비 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관련 사업, 농산물 유통, 농자재, 농기계, 미래농업기술 등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다양하고 폭 넓은 시선으로 최신 농업정보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됐다”며 “성공적인 영농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해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실질적 현장 교육과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사업을 추진해 합천군을 귀농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