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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웰컴마트 매장 20개 점포 실시)

 

한국딸기생산자 대표조직(회장 율곡농협 조합장 강호동)은 율곡농협 관내 생산 "첫눈에반한딸기" 설향 품종을 가지고 지난 12월 14일부터 16일(3일간)까지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 논산농협 조합장 강영배,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 진주 북부농협조합장 홍경표, 수출업체 (주 )NH무역 황도경 과장, 이 방문하여 홍콩 현지에서 행사를 실시하여 한국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시식토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행사의 목적은 해외 소비자 대상 판촉행사를 개최하여 한국딸기수출촉진과 수출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딸기 가격 안정을 도모하며 한국딸기 홍보로 현지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여 수출 인프라를 구축 설향품종의 지속적 수출에 역점을 두고 실시 하였다.

 

이번행사에는 (사)한국딸기생산자 대표조직이 (주)NH무역을 통하여 홍콩 웰컴마트 20개 매장에 "첫눈에 반한딸기"  960박스/2kg(500g소포장4팩)를 판매겸 시식용으로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 성공으로 합천딸기(설향)를  홍콩 시장에 지속적으로 수출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매주 600박스를 수출 하기로 약속 하였다.

 

고품질 국내육성 "설향" 품종을 홍콩으로 수출하므로서 품종 특허료 지불 관계도 없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첫눈에 반한딸기"브랜드로(한글표기)수출하여 홍콩에서 호응이 좋아  수출이 확대 되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율곡농협은 지난해부터 대만에도 수출길을 열어 5만불 수출을 하였으며 수출 매향딸기 재배 확대를 추진하여 경남무역을 통하여 홍콩, 싱가 폴 등으로 지난 15일부터 수출을 하여 200톤, 3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호동 조합장은 딸기산업 발전을 위하여 (사)한국딸기 생산자 대표조직 회장과 전국딸기 자조금관리 위원장으로서 각국간 FTA협상타결과 수입개방으로 피해가 많은 농업분야를 역발상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적극개발하여 수출하므로서 우리농업의 활로를찾고 앞으로도 딸기를  비롯한 양파,야콘, 대봉감, 단호박등을 수출하는데 율곡농협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