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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2013년도 제1차 합천군 권역발전협의회를 개최, 일반농산어촌개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자문 및 토론을 실시하였다.

 

합천군 권역발전협의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 단계별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자문 협의회로 합천군 김경일 부군수와 경상대 김영주교수를 공동협의회장으로 관련부서장, 대학교수, 주민대표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는 권역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야권역(104억) 봉산권역(64억), 밤마리오광대권역(58억), 쌍책권역(42억)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및 토의가 이루어졌고, 2014년 신규사업으로 신청예정인 용주권역 종합정비사업 예비계획에 대한 자문을 통해 발전비전, 세부사업 타당성 등 신규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협의회장인 김경일 부군수는 “추진중인 권역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