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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상담과 농특산물 판매로 합천 알리기 앞장서 - 

 

  합천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Y-Farm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농협과 연합뉴스가 주관, 전국 97개 지자체와 단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과 특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다. 합천군은 합천군귀농인협의회(회장 김영광)가 참여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및 농특산물 판매, 합천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재숙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합천군을 더 많이 알리고,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도시민들의 원활한 귀농귀촌을 위해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관심부터 이주 준비 및 실행, 안정 정착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