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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유통(주)(대표이사 박우선)에서 지난 10월 26일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첫 단감수출(362박스/10㎏)을 시작했다 .


합천유통(주)는 지난달 말까지 호주, 일본, 괌 등으로 “해와人” 쌀, 딸기, 잡곡 등 200여톤을 수출한데 이어 본격적인 단감출하 시즌을 시작으로 단감수출의 장을 마련하였다. 합천유통(주)는 그동안 수출촉진을 위해 단감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중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기술지도와 교육을 통해 고품질 단감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해왔으며 철저한 공동선별을 통해 우수한 단감을 적극 매입, 2010년 20톤의 수출실적에 이어 올해 재 수출의 길을 열었다.

특히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전년에 비해 수출량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금년도 단감 가격도 작년보다 1,000원~1,500원 정도 더 받게 되어 수출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합천유통(주)(대표 박우선)는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해 내수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해외시장에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더 많은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여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