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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아이스딸기정보화마을과 하남양떡메정보화마을은 지난 11월 10일(목)과 11월 16일(수) 선진 지역의 우수사례들의 벤치마킹을 통한 농가 소득창출과 신제품 모델 개발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율곡면 아이스딸기정보화마을은 11월 10일(목) 전남 광양시의 명품정보화마을인 매화마을과 섬진강재첩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정보화마을위원장님의 지역특산물 매출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용 기법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객관리에 관한 방법들을 교육받았고, 초계면 하남양떡메 정보화마을은 11월 16일(수) 충남 아산시의 송악농협 떡가공 공장을 방문하여 손완배 상무님으로부터 떡 공장에 대한 자동화시스템 활용 방법과 농산물 공동생산, 공동출하 등의 유통체계 개선 방법에 대한 선진 노하우를 교육받았다.
 

이번 견학으로 합천군 아이스딸기정보화마을 위원장(김종길)과 하남양떡메정보화마을 위원장(성영수)은 선진지역의 우수사례들을 마을주민위원들과 다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어 정보화마을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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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보화마을에 대한 마을위원님들의 마인드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선진 우수사례들을 정보화마을에 실질적으로 접목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자립기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