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 권우상)은 4일 오전9시 합천군수실을 방문하여 겨울철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저소득층 독거노인세대 20세대에게 지원해 달래며 전기장판 20개를하창환 군수에게 전달했다.

경남은행 합천지점은 매년 어려운세대 돕기 운동을 전개해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관내 어렵고 불우한 세대가 각계각층에서 기부된 위문품을 통하여 2010년 겨울철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