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박경수)에서는 9. 8(수)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과․계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강화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합천서에서는 추석특별방범활동계획의 일환으로, 9. 9~ 9.23(목), 15일간 금융기관, 금은방 등 다액현금취급업소와 서민보호구역 등 주택가 범죄 취약지에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특별 방범활동 기간에는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취약개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 문제점을 보강하는 등 자위방범체제를 구축하고 금융기기관 등 취약개소에 대한 연계순찰과 검문검색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서민보호구역 등 주택가 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여성운영업소 및 기타 방범취약개소 주변에 대한 거점근무 및 집중적인 검문검색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는 등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