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9월 7일 15시 27분경 화재로 인하여 생활의 터전을 상실한 합천군 대양면 덕정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화재는 큰방 인근의 전기차단기에서 누전으로 인하여 발생했고, 이로 인하여 8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부동산 5천만원, 동산 3천만원).

  합천소방서에서는 소방대원과 대양면 의용(여성)소방대원을 동원하여 화재로 인해 못쓰게 된 주택을 철거하고 우선 생활에 필요한 재난구조키트를 전달했다.

  합천소방서 장택이 서장은 “우리소방은 현재 화재를 저감하기 위하여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한다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빠르게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피해 복구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