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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진희)는 지난 12일 ‘함께 만드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합천호관광농원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등 지역인사들과 자활사업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합천지역자활센터 송년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자활사업 및 사회서비스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를 시작으로 자활가족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합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자활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년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명이 청소, 양곡배송, 이동빨래방, 폐자원재활용, 영농, 식당 및 카페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