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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득 찬(饌)’ 개최 -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는 지난 29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저소득어르신 80가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삼가면, 쌍백면, 가회면, 대병면의 독거어르신 270가구에 ‘행복가득 찬(饌)’ 영양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동절기 김장김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취약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삼가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혼자서 생활하면서 요즘 물가가 올라 경제적 부담으로 김장할 엄두도 못 했는데 김장김치 지원으로 너무 반갑고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희목 센터장은 “동절기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