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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합천지회(회장 이점용)와 한국음악협회 합천지부(지부장 하쌍복)가 주최/주관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숲속 음악회’가 지난 16일 오후 19시30분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합천군 합창단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시작으로 합천색소폰 회원의 독주 무대, 음악여행의 통기타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합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조영호 프로연주자의 특별출연으로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다.

 

오는 22일 19시30분부터 한국국악협회 합천지부에서 준비한 ‘숲속 국악의 소리’ 공연이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