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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영화 상영, 수요일 유물 만들기 체험 -

- 오는 24일 오후 2시 영화 ‘너의 이름은’ 상영 - 

 

합천박물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유물 만들기 체험’과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물 만들기 체험’은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총3회(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로 나눠 우리나라 전통 문화 및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키트를 매회 10명 선착순으로 배부해 유물만들기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영화는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번달 문화의 날 영화 상영은 오는 24일 오후 2시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상영할 예정이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앞으로도 합천의 역사와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합천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매달 합천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hc.go.kr/museum.web) 새소식 또는 공식밴드를 참조하거나, 합천박물관(055-930-48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