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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의 촬영이 3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대박기원제”를 시작 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였다.

 

이 날 “대박기원제”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등 합천군관계자와 이주환 MBC 드라마국장, 이상엽 연출, 출연배우 손담비․ 안재욱 ․ 남상미 이필모 ․ 류담, 케이팍스 정용욱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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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50부작으로 계획된『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작품이며 주연배우로는 안재욱, 이필모, 손담비, 남상미가 캐스팅되었고 MBC드라마『계백』의 후속으로 11월 28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기원제에서 “반세기 동안 축척된 MBC의 드라마기술을 총동원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는 작품인 만큼 시청률 대박 드라마 가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