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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등 촬영 잇따라 즐거운 비명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하여 지난해 40.1% 시청율을 자랑하며 60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던 SBS ‘자이언트’ 스텝이 다시 뭉친, ‘천일의 약속’ 후속작 『샐러리맨 초한지』포스터 촬영을 지난 30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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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는 대한민국 경제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샐러리맨들, 그들의 일과 사랑과 열정과 성공을 초한지의 웅대한 그릇에 담아내려고 한 작품으로, 고전 뒤틀기를 통해 오늘날의 직장 풍속도를 풍자와 해학에 담고자 한 작품이다.


또한 사랑과 욕망, 탐욕과 행복에 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의 또다른 자화상을 비춰주게 되는 작품으로 ‘자이언트’ 연출진이 ‘자이언트’ 61회부터 찍는다는 마음으로 ‘자이언트’ 메인 출연진들과 사전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범수, 정려원, 홍수현, 정겨운, 김서형, 이덕화 등 호화캐스팅으로 천일의 약속 후속작으로 2011년 12월 26일부터 첫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금년 최고 관객을 동원한 영화‘최종병기 활’, ‘써니’, ‘고지전’을 촬영하였고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장동건 주연의 ‘마이웨이’, ‘가비’, 한류주역 장근석 출연의 ‘사랑비’ 촬영 및 20%의 시청율을 자랑한 드라마 ‘무사 백동수’ 및 현재 방영중인 ‘TV소설 복희누나’, ‘빛과그림자’를 비롯 많은 작품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태이다.


합천군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하여 합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뿐만 아니라, 인근에 조성되는 정원테마파크 조성이 본격화되면 연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최고의 영상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