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어 다시 한번 합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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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국내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어 강제규 감독이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마이웨이』가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운영하는 영상테마파크에서 올 상반기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마이웨이』는 한국 영화 최초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일제강점기 한ㆍ일 두 젊은이의 기구한 운명과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를 그린 휴먼드라마로 한국 영화사상 최고 제작비인 300억의 방대한 스케일로 제작된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즘과 감동을 동반한 휴머니즘  영화로 한류스타 장동건과 일본의 오다기리 조, 중국의 대표 여배우 판빙빙 등 아시아 대표 톱스타들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며, 인류 최대의 비극인 제2차 세계대전과 스포츠 축제의 꽃인 마라톤의 결합을 통해 극적 비장미를 극대화한 강제규 감독의 야심작으로 1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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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영상테마파크 내에 『마이웨이』대형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여 개봉 전 뜨거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또『마이웨이』세트장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하고 제작사 측으로부터 극중 주인공의 소품을 협찬 받아 전시할 계획이다.  다시 한번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의 개봉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의 발길도 계속될 전망이다.